역행자-자청, 실행력이 중요하다. [도서리뷰 #01]

안녕하세요. 수호삼촌입니다.

요즘 하루에 30분 책읽는 습관을 들이고 있는데요.
전자책 밀리의 서재를 구독 한지도 1년이 넘은 것 같네요.

요즘 읽고있는 책은 자청님의 '역행자' 라는 책입니다.
조금씩 읽다보니 벌써 72%나 읽었네요.

 

 

 

 

 

저자 자청님은 젊은시절 연예상담 사업에 뛰어들어 성공한 후 현재는 다양한 사업으로 자동수익을 만들고 있으신데요.
책을 읽다보니 제목이 역행자라는게 너무 잘어울리는 제목인 것 같습니다.

 

 

https://search.shopping.naver.com/book/catalog/32550285396?cat_id=50005622&frm=PBOKMOD&query=%25EC%2597%25AD%25ED%2596%2589%25EC%259E%2590&NaPm=ct%3Dl6kl29ew%7Cci%3Db63f5d3e448dd6fa8585d032946b570b4a991ca8%7Ctr%3Dboknx%7Csn%3D95694%7Chk%3Df2a6ce5a434f9f8b68f84de277ff5da2d9b22ed7 

역행자 : 네이버 도서

 

 

 

 

<역행자 뜻>
- 어떤 일에 순응하지 아니하고 반대 방향으로 나아가는 사람.

자청님은 이러한 뜻을 가진 역행자의 삶을 어떤 일에 순응하는 순리자와 비교를 하였습니다.
저는 책을 읽으면서 역행자에 대한 중요한 한가지를 배우게 되었는데요.
우리는 보통 어떤 일을 하려고할때 자기합리화를 하면서 대세를 따르거나 게으른 결정을 하게 됩니다.
주식 종목을 살 때 이미 많이 오른 종목을 매수하거나, 주말에 계획한 일을 미루는 습관 등등이 있는 것처럼 말이죠.

 

하지만 자청님은 이러한 순리자의 마음이 들때마다 반대의 결정들을 많이 하였고, 그것이 성공적인 결과를 가져왔다고 말합니다.
이러한 부분에서 자청님은 진정한 역행자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읽으면서 저도 순리자의 마음을 조심해야겠다는 것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또 한가지 기억나는 건 사람은 기버와 매쳐, 테이커의 부류가 있다고 하는데요.
기버는 베푸는 사람, 매쳐는 받는만큼 주는사람, 테이커는 받기만 하는 사람입니다.
사업을 하려면 장기적인 관계를 중요하게 생각해야하고 많이 베푸는 기버가 되야 한다고 하네요.

 

저도 주위에 오랫동안 사업을 한 지인들이 있는데 사업가들은 기버의 성향을 많이 가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보았는데 세상에는 받는만큼 주는 매쳐 성향의 사람들이 가장 많다고 하네요.

 

 

 

 

 

마지막으로 생각나는 건 예전에는 농부가 평생 농사만 지었는데 요즘은 일을 1가지만 하는 것에 역행해서 3~4가지 기술을 습득하라고 합니다.
자청님은 상위 1%는 천재들의 영역이므로 20% 내의 실력을 여러개 조합해서 대체 불가능한 능력을 발휘하라고 하는데요.

 

책에서 추천하는 기술은

1. 온라인 마케팅
2. 디자인
3. 동영상 편집기술
4. PDF책 제작과 판매
5. 프로그래밍

이렇게 다섯가지 입니다.

 

 

교보문고에서 역행자가 베스트셀러에 전시되어 있는 것을 보고 밀리의 서재에서 읽기 시작했는데 책을 통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되는 것 같네요.
기회가 있으면 저도 전자책 제작은 한번 해보고 싶습니다. ^^ㅎ

책을 읽다보니 자청님은 책에서 강조하신 실행력이 강한 사업가 이신것 같습니다.
여행을 통해 많은 아이디어를 내고 실제 실행하면서 하나씩 성공적인 결과물을 만들어내셨네요.
저도 게으른 생각이 들때마다 역행자의 마음을 많이 내어야겠습니다 ㅎㅎ

오늘은 도서 '역행자'에 대해서 적어보았는데요. 
이웃님들도 좋은 책 있으시면 추전 부탁드리고, 그럼 저는 다음 포스팅에서 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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