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JB 167 유료스킨 구매 후기와 장단점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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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한달차. 유료스킨을 구매하다.

 

애드센스 광고가 10일 전쯤 승인이 나고 광고를 게재하기 시작하면서 슬슬 스킨에 대해 관심이 생겼다. 

이웃분들의 포스팅을 보면서 댓글로 소통하는 것도 소소한 즐거움이지만 PC의 메인화면이 안쓰러운 나의 기본스킨을 보면서 지난주부터 틈틈히 여러 스킨들을 눈팅 하기 시작했다.

 

여러 블로그를 검색했더니 유료스킨들 중에는 JB 167스킨, 프라치노 스킨 관련 글이 많았고, 무료스킨은 친효스킨이 평이 좋았다.

 

프라치노 스킨은 메인화면에 사진 디자인이 잘 되어 있어서 음식, 여행 포스팅에 적합한 스킨이라는 생각을 했다.

고민끝에 나는 주식관련 포스팅을 많이 하기 때문에 메인화면이 정리가 잘 되어있고 폰트변경, 스타일, 광고게재 등이 편리한 JB 167스킨을 구매하였다.

 

구매는 JB FACTORY라는 사이트에서 할 수 있었다.

 

https://www.jbfactory.net/

 

JB FACTORY

 

www.jbfactory.net

 

 

가격은 유료스킨들 중 가장 비싼편에 속하는 5만원이다. 속으로는 '아니, 유료스킨이 이렇게 비싸?' 라는 생각을 살짝쿵 했다. 아직 유료스킨을 구매할 정도의 수익이 나고 있지는 않지만, 많은 글을 쓰고 블로그 최적화를 걱정하면서 스킨을 바꾸는것 보다는 괜찮은 스킨으로 일찍 바꾸고 꾸준히 글을 써보자는 다짐으로 구매를 했다.

 

블로그를 서치하면서 어떤 블로거분은 올해초부터 포스팅이 없었는데 누적된 글들로 하루 방문자가 1천명이 넘는것을 보았다. JB 167 스킨을 쓰는 그분의 블로그를 보면서 나의 구매욕을 더욱 불태운것 같다.

 

 

 

설치와 블로그 스타일 설정 후기

 

JB 167 스킨을 구매하실 분들이라면 JB FACTORY 홈페이지의 데모 블로그에서 글꼴, 헤더, 사이드바 등 어떤 스타일로 디자인을 할건지 시뮬레이션을 해보고, 홈페이지에 게재된 JB 167의 설명서도 읽어보고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 여러 블로그도 많이 읽어보았지만 JB 167의 설명서가 가장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JB 167 스킨의 데모 블로그 링크 사진

 

데모 블로그로 들어갔을때 미리 적용해볼 수있는 디자인 툴

 

설치는 간단하다. 

설명서에 설치방법이 동영상으로 잘 설명되어 있어서 따라서 설치하고 적용하면 된다. 단, 새로운 스킨의 적용 전에 기존 스킨을 보관하고 네이버 서치어드바이저, 구글 서치콘솔, 애드센스 등의 메타태그를 메모장에 백업한 후 새로운 스킨을 적용해야 한다. 기존 스킨은 새로운 스킨이 마음에 들지 않을경우 다시 복원하기 위함이고, 메타태그 백업은 새로운 스킨적용시 기존의 메타태그가 사라지기 때문에 HTML에 기존의 메타태그를 다시 붙여넣어야 한다.

 

설치를 했다면 HTML에 백업해둔 메타태그를 붙여넣고 꾸미기->스킨편집->html 편집으로 들어가서 <head>와 <head/>사이에 메타태그를 붙여넣고 적용을 누른다.

 

그리고 설명서를 보면서 데모 블로그에서 시뮬레이션 해봤던 스타일을 적용하기 위해 티스토리의 꾸미기->스킨편집으로 들어가 홈설정, 글목록 글수, 카테고리별 스타일 변경, 글꼴 스타일, 글자크기, 헤더 스타일, 사이드바 표시, 커버제목 스타일 등을 설정해야 한다.

 

 

 

JB 167 스킨 적용 후 가장 중요한 애드센스 설정

 

기존에 쓰던 오디세이 기본스킨은 애드센스 광고를 자동으로 설정해놨었는데 JB 167 스킨은 일정부분 수동광고를 활용해야 한다. 하지만 방문자 수에 비해 광고 클릭률이 많이 나오지 않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수동광고의 활용이 조금더 효율적일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애드센스 광고설정 화면

 

위의 사진처럼 티스토리의 꾸미기->스킨편집 부분에서 애드센스 광고 적용도 설명서에 나온대로 간편하게 할수 있지만 자동광고를 사용했던 나는 아래의 부분에서 살짝 막혔다.

 

JB 167 설명서에 나와있는 코드설명

 

 

설명서에 있는 클라이언트 ID, SLOT번호, LAYOUT KEY가 뭐지? 라는 생각을 했고 다른 블로그를 열심히 찾아봤다. 

 

구글 애드센스에서 광고 코드 만드는 곳

 

구글 애드센스 사이트에들어가면 왼쪽 목록에 '광고'라는 부분이 있다. 개요->광고 단위 기준에 들어가면 신규 광고들을 만들 수 있는데 여기서 디스플레이 광고를 만들면 Client ID와 SLOT 번호가 생성되고 위의 애드센스 광고설정 화면 사진에서 클라이언트 ID를 입력하고 메인, 본문의 원하는 위치에 SLOT 번호를 기입하면 된다. 단 애드센스에서 자동 디스플레이 광고를 적용해놨다면 이부분은 OFF해주어야 디스플레이 광고가 두번 뜨지 않는다.

 

 

 

그리고 인피드 광고는 메인화면 게시글 중간중간에 삽입되는 광고이다. 인피드 광고를 생성하고 LAYOUT KEY와 SLOT 코드를 입력하면 되는데 나는 인피드광고 처음에 여백이 크게 생겨서 JB FACTORY에 메일로 문의를 해놓은 상태이다.

 

여백이 생긴 인피드 광고

 

 

본문 중간 광고는 설명서에 코드가 나와있고, 본문 중간광고를 '사용'으로 해두고 HTML에 아래의 코드를 입력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사이드바에 수직형 광고를 게시할 수 있는데 아래 링크의 블로거 분이 그림으로 자세히 설명을 잘해주셨기 때문에 아래의 링크를 공유하고 싶다.

 

https://irenemom.tistory.com/53

 

티스토리 사이드바 광고 다는법

안녕하세요. 아린맘 블로그 입니다. 제가 얼마전에 블로그 스킨을 변경했는데요, 변경한 김에 티스토리 애드센스 사이드바에 광고를 달아보기로 했어요. 구글 애드센스 광고 종류가 여러 개 인

irenemom.tistory.com

 

JB 167의 장점과 단점

 

몇주 사용해봐야 알겠지만 현재까지의 장점은 다양한 광고를 효율적으로 배치할 수 있고, HTML 잘알못인 나에게 스킨 디자인, 글꼴 설정 등 여러 스킨 설정을 간편하게 할 수 있는 편리한 스킨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기본스킨보다 광고가 조금 빨리 뜨는 것 같다.

 

다른 장점은 모바일은 기존 화면과 비슷한것 같은데 PC화면이 상당히 잘 정돈되어 있고 깔끔하다.

 

단점은 아직 확실하진 않지만 기본스킨은 자동광고 최적화로 내가 주로쓰는 주식 포스팅과 연관된 광고가 게시되었는데 JB 167에서의 광고게재는 조금은 다양한 광고들이 뜨고 중복된 광고도 좀 뜨는 것 같다. 이러한 광고유형 변경이 CPC(광고 클릭당 비용)에 어떤 영향을 미칠것인지는 조금 지켜봐야 할 것 같다. 

 

그래도 6시간 정도 JB 167 스킨 설정에 공들인 만큼 만족하는 모습들이 나와주었고, 인피드 광고의 여백문제만 해결된다면 이제 크게 손대지 않고 글쓰기에 집중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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