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뷰 창작센터 이용방법 및 후기-티스토리 연동

 

 

 

추억거리님의 카카오뷰 관련 글을 읽고 채널을 만들어서 티스토리와 연동한지 3일 정도 지났다.

 

우선 이웃분들에게 카카오뷰에 대한 내 생각을 전달드리면 투입시간 대비 괜찮은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아직은 포스팅이 적은 편이라 많은 유입이 있진 않지만 5천만이 사용하는 카카오톡 카카오뷰에 내 글들을 꾸준히 업데이트하면 좋은 효과를 보일것 같다는 긍정적인 느낌이 든다.

 

우선 나는 컴퓨터로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했기 때문에 PC화면 기준으로 설명 드리려고 한다.

 

 

 

https://creators.kakao.com/

카카오 뷰 창작센터

 

카카오뷰 채널을 개설하려면 위의 카카오 뷰 창작센터 사이트로 접속을 해야한다.

 

 

 

카카오뷰 창작센터 시작화면

 

몇개의 카카오뷰 채널개설 글들을 읽어본 뒤, 창작센터로 접속해서 좌측의 '창작센터 시작하기'를 눌렀다.

 

 

 

 

카카오뷰 로그인 화면

 

간단한 설명을 읽고 하단의 창작센터 시작하기를 다시한번 클릭하면 위와 같이 로그인 화면이 나온다.

나는 티스토리 계정과 연동하기 위해서 관련 계정을 입력하였다.

 

 

 

카카오뷰 내 채널 만들기 화면

그 다음에는 로그인을 하고 내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

 

프로필 사진, 채널 이름, 소개글은 쉽게 입력할 수 있는데 검색용 아이디를 영문으로 할지 국문으로 할지 잠시 고민했다. 검색용 아이디는 변경할 수 없기때문에 잘 정해야 했고, 나는 검색용 아이디를 국문인 '수호삼촌'으로 입력하였다.

 

그리고 카테고리를 설정하였다. 블로그 글을 읽어보니 관련 분야별로 채널을 여러개 만드는 분들도 있는데 나는 그냥 블로그처럼 편하게 업로드를 하고 싶어서 채널은 하나만 만들었다. 채널을 하나만 만든 이유가 하나 더 있는데 보드(보드란 여러 글들이나 영상을 하나의 묶음으로 발행하는 것)를 발행할때 주식은 주식 글만 보드를 발행하고 음악은 음악보드 발행, 티스토리/애드센스 보드발행을 하면 조금은 편할 것 같았기 때문이다.

 

근데 생각해보니 채널을 주제별로 만들고 보드를 발행하는 것도 그렇게 어렵지 않을 것 같고 조금은 전문성이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나중에 채널을 나눌수도 있을 것 같다. 

 

 

 

 

 

카카오뷰 내 창작채널 이동화면

 

채널을 만들고 우측 상단 로그인 계정의 끝부분 목록에서 '내 창작채널'을 클릭하면 내가 개설한 채널로 이동한다.

 

 

 

 

카카오뷰 내 창작채널 화면

 

나는 이미 채널을 만들고 포스팅을 하는 중이기 때문에 위와 같이 만들어진 내 채널이 보인다.

 

 

 

카카오뷰 보드 발행 화면

채널에 들어가면 보드를 발행할 수 있다. 하나의 보드를 발행하는데 글이나 영상 2개~10개를 콘텐츠에 추가할 수 있다. 처음이라 10개의 콘텐츠를 추가한 보드도 발행했는데 카카오톡의 편의성을 볼때 콘텐츠가 조금 많은 것 같은 생각이 들었다. 같은 주제별로 3개~5개의 콘텐츠를 추가해서 하나의 보드로 발행하는게 괜찮을 것 같다.

 

여러 블로거 분들이 연합해서 하나의 보드를 발행하기도 한다는 글을 읽었는데 그러면 조금 더 자주 최신의 보드를 발행할 수 있을 것 같다.

 

보드 발행 순서는 빨간색 박스처럼 보드 제목 입력->보드 설명 입력->콘텐츠 담기->발행하기를 누르면 된다. 여러 묶음으로 하나의 보드를 발행하는 시스템이 참 괜찮다는 생각을 했고, 보드발행은 티스토리 계정과 연동하고 나니 상당히 간편했다.

 

 

 

 

모바일 카카오뷰 이동화면

 

보드를 발행하고 핸드폰 카카오 톡에서 내 채널이 잘 만들어졌고, 보드가 이상없이 발행됐는지 확인을 했다. 위 사진 하단의 가운데 눈 모양을 누르니 카카오뷰로 이동할 수 있었다.

 

 

 

수호삼촌의 카카오뷰 채널

 

모바일 카카오뷰에서 내 채널이 잘 만들어졌고 보드도 정상적으로 발행된 것을 확인했다.

 

 

 

보드 통계

 

보드 통계를 보니 주식 카테고리의 기업분석과 산업분석을 한 보드의 클릭수가 가장 많다. 앞으로 틈틈이 기업분석과 산업분석을 꾸준히 해야할 것 같다.

 

확실하진 않지만 노출 수/방문자 수 대비 콘텐츠 클릭수가 적은걸 보니 방문자수가 많다고 전부 다 콘텐츠의 클릭으로 이어지는 것 같지는 않다. 보드 제목이 블로그의 '키워드'인 만큼 앞으로 보드 제목에 신경을 좀 더 써야할 것 같다.

 

 

 

카카오 뷰에 대해서 너무 길게 쓴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상단히 간단했다. 내가 티스토리에 쓴 글을 연동해서 보드 제목과 간단한 설명만 입력하고 발행하는 시스템이였고, 티스토리가 연동되어 있으니 기존의 콘텐츠를 '담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매일 업로드를 해야되는 것이 아니고 몇 일 동안의 글이 누적 되었을때 같은 주제로 한번만 발행하면 되니까 그렇게 어렵진 않을 것 같다.

 

 

 

안녕하세요. 수호삼촌입니다.

오늘은 티스토리를 카카오뷰에 연동한 후기를 적어봤는데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우리 국민들이 많이 사용하는 카카오톡인 만큼 꾸준히 보드를 발행하면 꽤 괜찮은 방문자의 유입이 나올 것 같은 좋은 느낌이 드네요.

 

이웃분들 한 주 동안 수고 많이 하셨고, 다가오는 연휴 알차고 행복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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