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의 70% 이상이 백신접종을 마쳤다고 한다. 정부도 11월 1일부터 코로나와 공존하는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 체제로 전환하려는 정책을 발표하면서 국민과 소상공인, 나아가 기업들까지 반갑게 위드코로나 시대를 준비하고 있다. 이번 포스팅에는 우리가 자주 이용하는 식당 영업시간을 포함한 다중시설의 영업시간 변화와 생소한 의미인 백신패스의 뜻도 알아보고 사적모임 및 행사가능 인원, 그리고 우리의 일상이 어떻게 바뀌는지 간략히 알아보려고 한다. 1. 다중이용시설의 영업시간 변화와 일부시설의 백신패스 도입 위의 첫번째 표와 같이 정부는 감염위험도에 따라 그룹을 분리하였다. 이번 개편안에는 식당을 포함한 카페, 노래연습장, 목욕장업, 실내체육시설의 2그룹 시설과 학원, 영화관, 공연장, 독서실 PC방 등..
어제 화이자 2차 백신 접종을 마쳤다. 어제 살짝 근육통과 미열이 있어서 타이레놀을 한 알 먹었더니 괜찮아졌는데, 오늘 다시 열감이 올라와서 타이레놀을 한 알 더 먹었다. 2차까지 맞으니 백신을 맞았다는 안도감이 살짝 들지만 돌파감염도 있다니까 계속 조심은 해야될것 같다. 그리고 현재로선 부스터샷까지는 맞고싶지 않다 😂 화이자를 기준으로 2차까지의 백신을 맞으면 코로나 백신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받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 그래서 질병관리청으로 들어가서 방법을 확인 한 뒤 전자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았다. 참고로 발급방법은 1.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 2. 종이 예방접종 증명서 3. 신분증에 부착할 수 있는 예방접종 스티커 이렇게 3가지의 방법이 있다.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 전자 예방접종 증명서를 발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