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증권형토큰발행)란? 디지털 자산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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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부터 증권사들이 STO 거래 준비를 상용화하기 위한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고, 관련 법안들이 진행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STO(증권형토큰발행)이란 실물자산과 연계된 증권형토큰(ST)으로 자금을 조달하는 제도를 의미하는데요. 쉽게말해 부동산, 금, 음악 등 무형 자산까지 온라인 거래가 가능하도록 '디지털화'하는 개념입니다.

 

물론 미술품이나 부동산의 조각투자도 가능하지요. 기존 주식과의 차이점은 주식은 증권사 등을 통해 전자증권 형태로 중앙집중식 거래한 것과는 달리, 토큰증권은 분산화된 네트워크에서 기록, 관리된다는 차이점이 있습니다.

 

증권사들은 미술품을 주요 STO자산으로 편입하고 있다는 기사를 봤는데, 법안이 처리되고 증권사에서 거래 시스템 준비가 끝나면 주식처럼 증권사 앱이나 트레이딩 시스템을 통해 일반인들이 거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해외 주요국들도 '디지털 자산'에 대한 준비들을 분주하게 하고 있는데요.

 

EU,영국,싱가포르,일본,홍콩 등은 가상자산을 넘어 '디지털 자산' 논의에 착수하고 있다고 합니다.

가상자산은 민간이 발행한 코인을 의미한다면 디지털 자산은 가상자산의 블록체인 기술로 탄생한 증권형토큰발행(STO),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 화폐(CBDC) 등을 포괄하는 개념이예요.

 

뉴스들을 통해 알게된 사실이지만 현재 국내는 7월 가상자산법 시행을 위한 하위 법령 정비가 마무리되가고 있기 때문에 22대 국회가 개원하면 디지털자산의 장기적인 마스터플랜이 논의되고 수립되지 않을까 하는 기대가 있습니다.

 

몇년동안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변동성을 보이면서 하나의 투자수단으로 자리매김하였고, 성장하는 과정에서 정부의 통제가 없었기 때문에 가상자산에서 문제가 되었던 불공정거래, 투기적 거래 등이 디지털 자산이 제도화되면서 어느정도 자리를 잡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뉴스들을 조금 더 살펴보니, 미술품의 경우 미술품 자체를 매각해야 수익이 생기는 구조라고 하는데 투자기간은 3~5년을 예상하고 있다고 합니다.(기사에 의하면...). 주식처럼 수요와 공급에 따라 사고파는 형태로 STO시스템이 자리잡을지, 아니면 기사처럼 투자를 해야하는지는 증권사의 구체적인 STO시행 방안이 나와줘야 정확하게 알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됩니다.

 

STO투자에 대해 관심이 조금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련 뉴스를 업데이트하고, 새로운 정보를 접하면 블로그에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이웃님들 편안한 휴일 마지막날 되세요.

 

 

https://post.naver.com/viewer/postView.naver?volumeNo=37113136&memberNo=44270313&vType=VERTICAL

 

‘STO’를 아시나요? 미술계 달군 ‘토큰증권’

[BY 아트조선] 2024년을 목전에 둔 지금 미술 시장에서 뜨거운 키워드 중 하나는 ‘STO(Security Token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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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news1.kr/articles/5401792

 

"韓 가상자산 규제할 때, 선진국 '디지털자산' 준비"…금융연구원도 '경고'

(서울=뉴스1) 김근욱 기자 | 한국이 가상자산 사업자 규제와 감독방안을 준비하는 동안 해외 주요국은 한 걸음 나아가 '디지털 자산' 육성 논의에 착수했다.국내 대표 금융산업 싱크탱크인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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